✍️오늘 해외 입양과 관련하여 대통령의 주요 발언이 있었습니다!✍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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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해외로 입양되는 아동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는
**'헤이그 국제아동입양협약'**에 있어 한국이 당사국 지위를 갖게 된 것과 관련해
**"국가가 입양인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드리겠다"**고 밝혔습니다.
이 협약은 입양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, 국제 입양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
✍️ 국내 입양이 불가한 아동에 한해서만 국가 심의를 거쳐 국제 입양이 가능하게 됩니다.
이와 더불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
**"이 당연한 약속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과거는 결코 자랑스럽지 않았다.
대한민국은 한때 '아동 수출국'이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썼다"**며
"대한민국을 대표해 그간 고통받은 해외 입양인과 가족,
원가정에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"고 언급했습니다.
또한, 대통령이
**"입양인과 입양가정, 원가정이 서로 함께함으로써 더 큰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
전력을 다하겠다"고 약속한 만큼
향후 해외 입양인 지원이 실제적으로 확대되길 바랍니다!!
해외 입양인의 90%가 미혼모의 아이들입니다.
따라서 대통령의 오늘 이 발언은 우리 인트리 그리고 많은 회원분들과도 연관되어 있는 의미있는 약속입니다.
앞으로 인트리도 더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활발히 연대하여 미혼모의 자녀들이 원가정과 떨어져
이역만리 먼 나라까지 가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!
**뉴스 출처 :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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